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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스토리 2010

soguri 2010. 1. 28. 18:44

 

 

                                          [동영상]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스토리

 

2010년 우리네 착한이웃들이 살림살이가 어려운지 헌책도 안팔린다고 새한서점 이대표님이 말씀하신다. 헌책... 헌책방... 헌책방 주인... 책을 파는 사람들은 모두 고집이 있고 나름 책에 대한 사명감이 있다. 고집쟁이 이대표님이 올해는 형편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충북의 오지 적성면에 폐교된 초등학교에 내려가서 고생만 하다가 또 골짜기로 들어갔다. 그래도 숲속의 헌책방이라 부를 수 있으니 낭만적인 헌책방이 된 것 같아 천만다행이다^^

 

이 동영상도 아이폰으로 찍어서 아이폰으로 편집했다. 스마트폰이니 가능한 동영상 편집이다. 유난히 매섭게 추운 겨울날 찾아간 숲속의 헌책방 주인장 이대표님이 올해는 좋은사람들을 많이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고집이 있어도 세상에 대하여 그래도 순수한 눈길을 보낼 줄 아는 우리시대의 헌책 지킴이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님 화이팅!!!

 

숲속의 헌책방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