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리터 자단색 오일스테인이다..
10년 전에 방부목 만든 데크에 투명 오일스테인을 도색했던 현장이다. 삼사년 후에 시멘트사이딩에 도색하고 남았던 수성페인트를 도색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분이 현장에 남아있던 수성페인트를 데크에 칠해놓아서 오일스테인 재도장하는데 힘들었다. 페인트 제거제로 데크 핸드레일과 일부 난간구조물 페인트만 제거하고 자단색오일스테인으로 재도장 하고있다.
데크 난간대부터 칠하고 바닥을 칠한다
데크 현관부 계단이다.
테이블 의자도 자단색으로 도색했다.
계단은 일부 부후된 상판을 교체했다.
방부목 데크는 최대 5년 정도가 지나면 필히 재도장해야 내구성이 연장된다.
데크 난간대와 난간살 핸드레일 그리고 하단부 방부목 래티스로 제적한 가림막도 칠했다
방부목 레티스로 제작하여 데크 하단부 가림막이다.
방부목으로 제작하여 설치한 데크 외등이다.
집은 평소에 조금씩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돌봐주는게 좋다. 한번에 수리하면 비용 부담도 있지만 일하기 힘들어요! 데크나 벽체의 도장 정도는 누구나 가능한 일이라 생각된다. 한 두번 하다보면 나름 노하우도 생기고 잼있고 보람이란 선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