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서울특별시와 수도권지역 식수원 확보로 만들어진 충주댐 담수로 인해 수몰된 구단양(지금의 단성면) 지천인 단양천에 높이47M 길이400M 규모로 단양천댐을 만든다고 환경부에서 발표한 사실을 전해 듣고 단양사람들 호구 취급하는 것 같아 이글을 포스팅합니다. 현재 신단양(단양읍)도 충주댐으로 인한 군청소재지(단성면) 수몰로 현재 단양읍 도전리와 상진리 일대에 세워진 이주도시가 신단양 입니다. 한 번은 모르거나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희생 할 수 있겠지만, 두 번 똑같은 일을 반복하여 당하거나 방관하면 그 것은 잡아놓은 호구 입니다. 단양사람들이나 출향민들은 단양댐 건설을 반대하는 입장을 여론화 시켜 단양주민들의 행복추구권과 그 유명한 단양팔경 명승지를 반드시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